Tvn 우리들의 블루스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인생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남자와 제주도로 오게 된 여자, 또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젊은 해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매주 토, 일요일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됩니다. 등장인물,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드립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무료 다시 보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tvN에서 토/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 티빙, 시즌, 시리즈 온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회차별 다시 보기는 아래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회차별 다시보기
회차 | 방영일자 | 다시보기 |
1회 | 2022년 4월 9일 (토) | 우리들의 블루스 1회 다시보기 |
2회 | 2022년 4월 10일 (일) | 우리들의 블루스 2회 다시보기 |
3회 | 2022년 4월 16일 (토) | - |
4회 | 2022년 4월 17일 (일) | - |
5회 | 2022년 4월 23일 (토) | - |
6회 | 2022년 4월 24일 (일) | - |
7회 | 2022년 4월 30일 (토) | - |
8회 | 2022년 5월 1일 (일) | - |
9회 | 2022년 5월 7일 (토) | - |
10회 | 2022년 5월 8일 (일) | - |
11회 | 2022년 5월 14일 (토) | - |
12회 | 2022년 5월 15일 (일) | - |
13회 | 2022년 5월 21일 (토) | - |
14회 | 2022년 5월 22일 (일) | - |
15회 | 2022년 5월 28일 (토) | - |
16회 | 2022년 5월 29일 (일) | - |
17회 | 2022년 6월 4일 (토) | - |
18회 | 2022년 6월 5일 (일) | - |
19회 | 2022년 6월 11일 (토) | - |
20회 | 2022년 6월 12일 (일) | -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정보
방송 채널 | Tvn / 다시보기: 넷플릭스, 티빙 |
방송 시간 |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
몇부작 | 20 부작 |
제작진 | 작가: 노희경 / 연출: 김규태 |
재방송 | 재방송 시간 정보 |
출연진 |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차승원, 이정은, 김우빈, 엄정화, 고두심, 김혜자 등 |
줄거리 | 인생의 끝 과 절정 그리고 시작에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시작 전부터 엄청난 관심으로 가득합니다. 먼저 항상 히트작을 만들어낸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목이 집중됩니다.
또, 등장인물의 캐스팅을 보면 더욱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이러한 점만 봐도 우리들의 블루스가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올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작품에 배우가 선정이 될 때엔 소속사가 먼저 섭외 요청을 받고 배우가 하기를 원하면 캐스팅이 된다던지, 아니면 배우가 먼저 그 작품에 들어가고 싶다고 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의 경우 주연급 배우들이 6명 이상 캐스팅이 되어 캐스팅하는 데 있어 엄청난 숙고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보기는 링크를 통해 시청하세요.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이동석(이병헌) : 제주에서 태어는 트럭상
이동석은 제주 태생으로 트럭에 의지해 야채나 여러 물품들을 싣고 장사를 하는 만물상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를 거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는 해맑고 장난스럽고 행복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는 하는 일마다 잘 안됐습니다. 섣부르게 시작한 고물상이 망하고, 택시기사 면허를 구매하려다 사기를 당하고, 다시 한번 선아를 만나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런 선아가 초라한 모습으로 제주도에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민선아(신민아) :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는 서울 태생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입니다. 어렸을 땐 웃음도 많고 애교도 많았습니다. 그녀의 엄마가 자신을 버리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7살 유치원을 마치고 엄마는 아빠에게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는 떠났습니다. 아빠는 선아와 살아보려 애를 썼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 고향인 제주도의 삼촌집으로 갔습니다.
제주를 떠난 서울에서 회사 동료였던 태훈과 결혼을 하였고 아들을 낳았지만 나중엔 헤어졌습니다.
이영옥(한지민) : 초보 해녀 1년 차
영옥이는 이기적이며 못된 모습을 보입니다. 남들 앞에선 밝은 척 착한 척을 하며 내숭을 떠는 이미지로 남자들은 사랑스럽다고 오해합니다.
인천, 강원도 등으로 일을 다니다가 현재는 제주도로 내려와 초보 해녀가 되었습니다. 해녀 배의 선장인 정준과 썸을 타고 있는 중입니다. 경쾌하고 즐겁게 지내고 싶어 하는 영옥입니다.
박정준(김우빈) : 해녀 배의 선장
천성이 깨끗하고 맑은 정준입니다. 하는 일마다 성실하고 열심히 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가 높은 편입니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며, 자신과 함께 뱃일을 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정준은 영옥을 첫눈에 맘에 들었습니다. 털털하고 어른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영옥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서 실실 웃습니다. 해녀들 사이에서 소문이 좋지 않은 영옥의 소식에 머리가 아픕니다.
최한수(차승원) : 고향으로 돌아오는 은행 지점장
어린 시절 가난이 싫어서 싸움도 하고 욱하기도 하였지만 다 지난 일입니다. 현재는 누구보다 성실한 샐러리맨입니다. 아내와 자식에 대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아버지는 술 때문에 도랑에 빠져 죽었고, 엄마 혼자 농사를 지으며 서울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딸을 골프 유학을 보내며 기러기 아빠가 되었고, 점점 딸의 뒷바라지로 돈이 바닥이 날 때쯤 고향 제주도 은행 지점장 자리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실제 연인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동반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과연 어떤 호흡을 드라마에서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역들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로맨스를 이어가게 되어 어떤 모습이 드라마에 나타날지 더 기대가 됩니다. 같은 작품에서 연인이 다른 상대 배역과 연기하는 것은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이병헌과 신민아의 연기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과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서로 만나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러브라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희경 작가는 신민아 배우에 이렇게 세밀하고 차분하고 당차 졌다며, 신민아의 연기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