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ㅣ여자연예인 효민 인스타그램 이슈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사진)가 여러 여성을 속여 문란한 관계를 맺어왔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황씨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

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

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의조 폭로 영상 계정 카톡 25일에 폭로자 B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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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 폭로자 B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B씨는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상대방 여성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언급하고, 황의조가 사과하고 이러한 행위를 멈추기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B씨는 마지막으로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주변에 피해를 주기 싫다면 스스로 사과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와 성적인 비방이 유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UJ스포츠는 SNS에 업로드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시킨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UJ스포츠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황의조 여자연예인 효민 인스타그램 이슈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결별했던 티아라 효민. 효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황의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데 따른 관심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2년 4월 21일 효민은 영어 공부 중 자신의 노트 필기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개했다. 효민은 영어로 적힌 ‘상당히 덥다’ ‘나갈 바에는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 등의 영어 문장을 번역했다.

그의 공책에는 ‘그와 결혼할 바에는... ...’란 글고 적혀있다. 효민은 해당 문장 옆에 'ㅋㅋㅋ'라며 웃음을 포함했다. 그러나 이 사진은 곧 삭제 처리됐다.

이후 ‘무엇보다 살을 빼셔야 겠다(Most of all you should go on a diet)’ 는 예문이 적힌 사진이 다시 게재됐다.

이 같은 글이 재조명된 이유는 당시 효민이 황의조와 결별한 시기와 겹쳤기 때문이다. 황의조와 효민은 2021년 11월 부터 교제했다가 2022년 3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장이 황의조를 연상케 한다는 기사들이 나오자 효민은 곧바로"이 문장은 교재 속 내용일 뿐 누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왜곡된 기사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더 신중할게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