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5월 10일부터 청와대 개방 관람이 진행됩니다. 관림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8일 전 당첨 여부를 알려주는데요. 자세한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방법과 입장료, 기념품 후기 등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방법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은 3가지 플랫폼으로 진행됩니다. 바로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이 3가지 플랫폼으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하기 원하는 날짜를 먼저 선택하고, 관람인원을 선택해주면 관람일 8일 전 당첨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씩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① 네이버로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가장 익숙할 수 있는 네이버부터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네이버 검색 창에 "청와대 관람 신청"을 검색하고,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 "관람 신청"을 클릭합니다.

 

3. 원하는 인원과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하고, 약관 동의 후 신청하기를 클릭해줍니다.

 

 

네이버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니, 아래 네이버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바로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②  카카오톡 으로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이번에는 카카오 톡을 통하여 청와대 관람 신청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1. 카톡 위 검색창에 "국민 비서 구삐"를 검색합니다.

 

 

2. 구삐 채팅방에서 청와대 관람을 클릭해줍니다.

 

3. 약관을 읽고 동의를 눌러줍니다.

 

4. 관람일과 시간, 인원 등을 선택해줍니다.

 

 

③  토스로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마지막으로 토스로 신청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토스 어플에서 신규 목록에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2. 관람기간, 인원을 선택해주면 오픈 알림 신청 완료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은 네이버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더 쉽게 신청을 하시려면, 네이버 검색할 필요 없이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가장 간편합니다. 아래 접속하셔서 신청하세요.

 

 

청와대 관람 Q&A

- 청와대 관람 입장료가 있나?

청와대 관람은 입장료가 없으며, 무료입니다. 다만 청와대 관람 시 경복궁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소형차 기준 2시간 3천 원, 초과 10분당 800원을 받고 있습니다.

 

- 청와대 입장 선착순일까?

2시간마다 6500명씩 하루 3만 9000명 청와대를 관람하며, 선착순이 아닌 시간마다 인원을 받고 있습니다.

 

- 청와대 개방 관람 시 기념품 있나?

청와대 관람시 제공되는 무료 기념품은 없습니다. 하지만, 청와대 기념품 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엽서나 마그네틱 등 판매 중입니다. 주얼리, 거울, 우산, 에코백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들도 함께 판매 중입니다.

 

-  청와대 개방 취지는?

청와대를 개방하게 된 목적은 폐쇄적이며 막혀있는 느낌의 청와대를 국민에게 열며 대통령과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가자는 것입니다. 또, 역사문화공원으로 청와대를 조성하며 조선과 근현대사를 이어주며 역사와 미래가 함께 존재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삼기 위함입니다.

 

- 선택 가능한 청와대 최대 관람 인원은?

개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최대 4인이 가능하며, 단체는 30~50명이 가능합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은 최대 4명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 후기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좋은 곳을 두고 대통령이 용산으로 이사 간다는 게 대단한 것 같다, 예약 시간 상관없이 입장이 가능했으며 이온음료나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청와대 내 의자가 적은 편이라서 돗자리를 챙겨가면 중간에 잔디밭에서 쉴 수 있다, 혼자 쓰기에는 너무나도 큰 크기이다 등의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각종 행사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관 앞 대정원에서 궁중문화축전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전체를 관람하려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표지판이 잘 안내되어 있으며 안내소에서 지도를 받아 가면 더 편하게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 첫날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청와대 시설이 파손되어 논란이네요. 청와대 관저 뒤편에 있는 미남 불 앞 불전함을 파손하였다고 합니다. 관람객들이 불상에 절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불전함과 사기그릇을 던져 깨 드렸다고 합니다.

 

어렵게 시작된 청와대 개방인 만큼 모든 관람객들이 에티켓을 지키며 관람을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청와대 입장료, 기념품, 선착순인지와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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